ShareHouseProject로 스타트업 기업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니어로 입사한 지 한달 째입니다.
자취를 시작하다보니까 편한 점도 있는데, 저도 그렇고 함께 살았던 본가 사람들도 그렇고 불편한 점이 한 둘이 아니더라고요. 특히 어머니께서 직업상 문자로 계산서를 보낼 일이 많으신데, 어머니께서는 기계가 영 편치 않으셔서 소프트 키보드 타자가 느리십니다. 그러다보니 계산서를 보내는데에 온전히 당신의 여가시간을 다 사용하는 것을 보고 좀 짜증이 나서.. 기존에 기획하던 토이 프로젝트는 잠깐 미뤄두고 이거부터 개발해드리려고 기획하는데, 오.
이전에 다뤄보지 못한 퍼미션 문제도 많고, 또 SMS나 MMS를 이용해본적이 없는데 SMS나 MMS 등을 가져와야 할 것 같더라고요. 그래서 이쪽으로 공부도 할 겸 개발하기로 했습니다. ^-^
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이 짧진 않다보니 회사의 자기계발 시간이나, 쉬는 시간, 퇴근 후 생기는 시간마다 짬짬이 개발할 것 같아요.
p.s
사실 수업해주시던 분께서 너무 열심히 깃에 여전히 업데이트 하시는 걸 보고 질 수 없다고 생각 한 것도 하나 있는거 같아요.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서요.
그럼 다들 화이팅 하도록 합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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